[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바이낸스 창립자이자 전 CEO 창펑창펑자오(CZ)가 미국 연방 교도소에서 4개월을 복역한 후 27일(현지 시간) 석방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창펑자오는 자금세탁방지법(AML)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CEO 자리에서 물러났었다. 창펑자오는 약 600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 역사상 가장 부유한 수감자 중 하나로 기록됐다. 올해 4월 창펑자오는 두바이에서 미국으로 들어와 4개월 형을 복역하기로 합의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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