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중동 전면전 불안감에도 ‘미동’ …WTI 약보합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뉴욕 유가가 소폭 하락하며 9월 거래를 마감했다. 하지만 3분기 전체로 보면 16% 넘게 하락하며 2023년 4분기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01달러(0.01%) 하락한 배럴당 68.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21달러(0.29%) 밀린 배럴당 71.77달러에 마감했다. 3분기 하락으로 WTI … [뉴욕유가] 중동 전면전 불안감에도 ‘미동’ …WTI 약보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