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펀드 4주 만에 자금 유출 … ‘빅컷’ 기대감 약화가 원인
[뉴욕 = 장도선 특파원] 글로벌 디지털 자산 투자 펀드에서 4주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으며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빅컷(50bp 금리 인하) 가능성 약화가 원인으로 지적됐다. 7일(현지 시간) 코인셰어스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4일 기준으로 이전 한 주 동안 전체 암호화폐 펀드에서 1억47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이는 4주 만에 첫번째 마이너스 흐름이다. 지난주 발표된 예상을 웃도는 경제 데이터들로 인해 연준의 금리 … 디지털 자산 펀드 4주 만에 자금 유출 … ‘빅컷’ 기대감 약화가 원인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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