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박현재] 인공지능(AI) 기술이 발달하며 그 학습에 사용되는 개인 데이터 소유권은 점차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바나(VANA)는 데이터 소유권과 AI 학습의 결합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에 새로운 변화를 제시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기존의 AI 모델이 대형 기업의 데이터와 자원을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바나는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통해 AI 모델을 훈련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방식을 … “데이터 소유권으로 AI 혁신 주도, 탈중앙 AI 생태계 구축 나선다” – 안나 카즐라우스카스 바나 공동창업자 [KBW2024 인터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