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럼프에 X 계정 헌납…유권자에 ’47달러’ 현금 살포도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및 소셜미디어(SNS) 엑스(X, 옛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선거 운동을 위해 X 계정을 헌납하며 지원에 나섰다. 7일(현지시각) 미국 액시오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X의 ‘@America’ 계정을 트럼프 후보 유세를 위해 확보했다. 머스크는 개인 계정 프로필에 “내가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지지하는 이유를 이해하려면 @America를 읽어보라”고 홍보했다. 머스크는 … 머스크, 트럼프에 X 계정 헌납…유권자에 ’47달러’ 현금 살포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