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만료 앞둔 5대 은행장, ‘내부통제’가 운명 가른다
[블록미디어 서미희 기자] 금융권에서는 최근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은행장들의 연임이 대체로 예상되지만, 잇따른 금융사고로 책임론에 휘말린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는 지난달부터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승계 작업을 시작했다. 이재근 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모두 연말에 임기가 만료된다. 일반적으로 은행장들의 연임 … 임기 만료 앞둔 5대 은행장, ‘내부통제’가 운명 가른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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