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헤지펀드 과반수 “암호화폐에 투자 중…기회 많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전통 자산을 주로 다루던 헤지펀드의 과반수 이상이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 명확성 개선과 미국 및 아시아에서의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투자자들을 디지털 자산 시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대체투자관리협회(AIMA)와 PwC가 공동으로 조사한 ‘글로벌 크립토 헤지펀드 보고서’를 인용, 전통 자산을 거래하는 헤지펀드 중 47%가 암호화폐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의 29%와 … 글로벌 헤지펀드 과반수 “암호화폐에 투자 중…기회 많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