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프, 6년 만에 암호화폐 결제 지원 재개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글로벌 결제 대기업 스트라이프(Stripe)가 6년 만에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다시 도입했다. 10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지원되는 결제는 미국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USD코인(USDC)이며, 이더리움(Ethereum), 솔라나(Solana), 폴리곤(Polygon)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이 기능은 미국 기반의 기업들에게 제공되며, 전 세계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들이 USDC로 결제할 수 있다. 결제된 금액은 미국 달러로 정산되어 기업들이 … 스트라이프, 6년 만에 암호화폐 결제 지원 재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