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빅재형 특파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투자회사 컴버랜드(Cumberland DRW)를 미등록 증권 거래 혐의 등으로 법원에 고소했다. 10일(현지시간) SEC는 보도자료를 통해, 컴버랜드가 20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자산을 증권으로 제공하고 판매하면서, 연방 증권법의 등록 요건을 위반했다고 발표했다. SEC의 소장에 따르면, 컴버랜드는 적어도 2018년 3월부터 현재까지 자체 계정으로 암호화폐 자산을 매매하며 무등록 딜러로 활동해왔다. 컴버랜드는 자사를 “세계적인 암호화폐 유동성 공급자”라고 … 미 SEC, 컴버랜드 미등록 증권 거래 혐의 제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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