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위원회, 이르면 이달 출범…제도 논의 본격화

[블록미디어 이우호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가상자산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중 출범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구조적 문제 해결과 관련 입법 추진을 위한 자문기구다. 위원회는 지난 7월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에 따라 설치된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초대 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법무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측 인사 6명과 민간 위원 9명을 포함한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될 … 가상자산위원회, 이르면 이달 출범…제도 논의 본격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