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저명학자 “해리스가 트럼프보다 더 중국의 부상을 더 꺼릴 것”

옌쉐퉁 “해리스, 美 국제적 지배력에 더 열의…더 많은 미중 정치적 갈등 전망”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중국의 부상(浮上)을 받아들이기를 더 꺼릴 것”이라는 중국의 저명 학자의 주장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옌쉐퉁 중국 칭화대 국제관계연구원장은 지난 11일 베이징 칭화대에서 열린 미국의 유명 … 中저명학자 “해리스가 트럼프보다 더 중국의 부상을 더 꺼릴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