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6.4원 오른 1,355.9원…두 달 만에 최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14일 원/달러 환율이 1,350원 중반대까지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6.4원 상승한 1,355.9원을 기록했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지난 8월 16일(1,357.6원) 이후 약 두 달 만에 최고 수준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원 오른 1,352.0원으로 개장한 뒤 오전 한때 1,360원 선 … 환율, 6.4원 오른 1,355.9원…두 달 만에 최고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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