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와 트럼프 초박빙 판세, 3당 후보 ‘스포일러(방해자) 효과’ 누구에게 유리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미국 대선 경쟁이 초박빙 상황이 되면서 주요 경합주 등에 출마한 제3당 혹은 무소속 후보가 ‘와일드 카드’가 될지 관심이다. 득표율은 극히 낮지만 민주당 후보인 카멀리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1% 안팎이어서 이들에 대한 표의 향배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 최근 여론조사에서 녹색당의 질 스타인의 전국 지지율은 … 해리스와 트럼프 초박빙 판세, 3당 후보 ‘스포일러(방해자) 효과’ 누구에게 유리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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