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홍채 대신 여권으로도 인증한다…반등 계기될까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3만여 명의 홍채를 무단으로 수집해 제재를 받았던 월드코인이 여권 인증 방식을 추가 도입한다. 지적받은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개선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월드코인 개발사 툴스포휴머니티(TFH)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첫 공식 행사 ‘어 뉴 월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알렉스 블라니아 TFH CEO 겸 공동창업자 … 월드코인, 홍채 대신 여권으로도 인증한다…반등 계기될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