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금·S&P 500처럼 사상 최고가 도달 못한 이유 … 엔화 약세, 새 촉매제 가능성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금과 S&P 500처럼 아직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지 못했지만 트럼프의 지지율 상승,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 증가, 통화정책 완화, 엔화 약세 추세 재개에 힘입어 새로운 최고가 도달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8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번 주 8% 상승, 금과 S&P 500의 성과를 능가했으나 지난 3월 수립한 사상 최고가를 … 비트코인, 금·S&P 500처럼 사상 최고가 도달 못한 이유 … 엔화 약세, 새 촉매제 가능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