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구글, 인공지능 전력 수요 폭증에 원전 투자 나서… 원전주 주가 급등

[블록미디어 이제인] 아마존과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소형모듈형원전(SMR) 기업들과 전력 확보를 위한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면서, 원전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뉴욕증시에 상장된 SMR 개발사 오클로(Oklo Inc)와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의 주가는 지난주 각각 99%, 37% 급등했다. 이외에도 우라늄 생산업체 카메코(Cameco), 미국 최대 원전 기업 콘스텔레이션에너지(Constellation Energy Group), 원자력 부품 공급업체 BWX테크놀로지스(BWX … 아마존·구글, 인공지능 전력 수요 폭증에 원전 투자 나서… 원전주 주가 급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