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가능성에”…환율, 이대로 1400원 가나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 외환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9월 미국의 빅컷(0.5%포인트 인하)도 소용 없었다. 트럼프 당선 가능성과 미국의 경기 노랜딩(미착륙) 전망은 그대로 강달러를 유발하며 10월 들어 원·달러는 75원 넘게 급등했다. 여기에 이스라엘과 이란 분쟁 등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북한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에 따른 원화 약세까지 더해지며 당분간 고환율이 유지될 가능성이 …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환율, 이대로 1400원 가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