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스몰컷?⋯美 연준 10월 베이지북 “경제활동 둔화 지역↓”

[서울=뉴시스 박광온 기자] 경제 활동 둔화세가 감지되는 지역이 줄었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달 ‘빅컷'(기준금리 0.5%p 인하)을 단행한 연준이 내달 회의에서 속도 조절을 할 것이란 예측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0월 경기동향보고서(베이지북)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연준은 9월 한 달간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 담당 지역 중 경제 활동이 보합세 … 11월 스몰컷?⋯美 연준 10월 베이지북 “경제활동 둔화 지역↓”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