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악용’ 환치기·탈세 막는다, 외국환거래법 개정 추진–최상목 부총리

최상목 “국경 간 가상자산 거래 늘어…사전등록·거래내역 보고 의무화” 가상자산 (CG)[연합뉴스TV 제공] (워싱턴=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정부가 코인을 악용한 탈세와 ‘환치기’를 막고자 외국환거래법으로 가상자산의 국경 간 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D.C.에서 국내 기자들과 만나 “가상자산 관련 외국환거래법 개정안을 관계부처 간 협의·입법을 거쳐 내년 하반기 시행 … ‘코인 악용’ 환치기·탈세 막는다, 외국환거래법 개정 추진–최상목 부총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