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럼프·공화에 ‘올인’…”최소 1천800억원 쏟아부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 진영에 최소 1억3천200만달러(약 1천837억원)를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블룸버그는 전날 미 연방 선거관리위원회에 공개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이 금액이 지난 16일까지의 기부액으로, 오는 11월 5일 선거일 전에 확인할 수 있는 마지막 수치라고 … 머스크, 트럼프·공화에 ‘올인’…”최소 1천800억원 쏟아부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