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고성장 주춤?…”M7 실적 둔화했지만 영향력 여전”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미국 주식시장의 이른바 ‘빅테크’ 기업 실적이 대폭 둔화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기업들에 비해서는 성장세가 훨씬 큰 편이어서 이들 기업 주가 향방이 전체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 집계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에서 시가총액 상위 5개 기업, 즉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닷컴은 3분기에 평균 19%의 순익성장률을 … 빅테크 고성장 주춤?…”M7 실적 둔화했지만 영향력 여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