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진료비 쪼개기’로 7억원 챙긴 보험사기단 적발
[블록미디어 서미희 기자]고액의 비급여치료를 실손의료보험으로 충당할 수 있다며 진료비 쪼개기 수법으로 실손보험금 7억원을 편취한 의료진·환자 등 보험사기 일당 320여 명이 금융감독원과 서울경찰청에 적발됐다. 금융감독원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접수된 다수의 제보를 토대로 실손보험금을 편취한 조직형 보험사기에 대한 기획조사를 실시, 서울경찰청 공조로 병원 의료진, 환자 등 보험사기 일당 대부분을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담실장 A씨는 환자들에게 고강도 레이저 … 금감원, ‘진료비 쪼개기’로 7억원 챙긴 보험사기단 적발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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