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기대감 속 혼조 마감…나스닥 최고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알파벳 등 주요 빅테크 실적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적극적으로 기술주를 매수했다. 3년 반래 최저치로 감소한 9월 구인 건수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논리에 힘을 실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4.52포인트(0.36%) 내린 4만2233.05를 기록했다. 반면 대형주 위주 9.40포인트(0.16%) 상승한 5832.9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45.56포인트(0.78%) 오른 1만8712.75로 집계됐다. 이날 나스닥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기대감 속 혼조 마감…나스닥 최고치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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