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불확실성에 금값 또 최고가…2800달러 돌파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임지우 기자] 미국 대선과 중동 분쟁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금 가격이 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진 점도 금 매수세를 부추겼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은 장 초반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2772.42달러를 기록한 후 미 동부 시간 오후 2시17분 기준으로 온스당 2769.25달러로 1% 상승했다. 금 선물은 0.9% 상승한 2781.1달러에 마감했다. 이튿날인 … 美대선 불확실성에 금값 또 최고가…2800달러 돌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