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블랙록(BlackRock)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300억 달러를 돌파하며 비트코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올해 1월 10일 첫 거래를 시작한 이래 10개월 만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41만7000 BTC 이상을 보유했다. 이는 현재 시세 기준 304억 달러에 이른다.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은 미국 대선을 앞둔 가운데 증가하고 있다. 10월 29일, 비트코인 ETF는 누적 … 블랙록 비트코인 ETF, $300억 돌파…미국 ETF 보유량 100만 BTC 눈앞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