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서미희 기자] 올 상반기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55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3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상반기 가상자산 사업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금융위는 고팍스·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가나다순) 등 14개 가상자산거래소와 7개 지갑·보관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 가상자산 거래와 영업실태를 조사했다. FIU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가상자산 가격 상승 및 시장 규모 확대 추세가 … 국내 가상자산 시총 55조원…반기 만에 27% 증가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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