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거래 실명제’ 법안 발의…가상자산 업계 “차명거래 문제의식 공감”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차명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매매를 사전에 차단하는 ‘코인 거래 실명제’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가상자산 업계는 차명 거래의 문제점과 해당 법안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했다. 1일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상에 가상자산 거래를 실명으로 하도록 규정하는 법률 개정안을 제출했다. 발의된 개정안에서 민 의원은 현행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이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제정됐지만 금융 실명제를 도입하지 … ‘코인 거래 실명제’ 법안 발의…가상자산 업계 “차명거래 문제의식 공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