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5일(현지시간) 일제히 강세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유례없는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미 대선 결과에 주목하며 주식을 매수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7.28포인트(1.02%) 오른 4만2221.88을 기록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0.07포인트(1.23%) 상승한 5782.76으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59.19포인트(1.43%) 전진한 1만8439.17을 기록했다. 미 대선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투자자들은 선거 결과에 주목하고 … 뉴욕증시, 미 대선 결과 주목하며 견조한 상승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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