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트럼프 정책기조 현실화땐 상당한 영향…긴밀 협력”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미국 대선 결과와 관련, “양국간 경제협력 관계가 단단한 바위처럼 유지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대외경제 여건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지만, 한미 양국은 굳건한 한미동맹 기조로 수십년간 상호호혜적인 경제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도 “트럼프 미 … 최상목 “트럼프 정책기조 현실화땐 상당한 영향…긴밀 협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