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2년전 60% 손해→ 90% 수익 ‘대박’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암호화폐를 법정 통화로 채택한 중미 엘살바도르가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 급등에 미소 짓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대통령 직속 비트코인 사무소(ONBTC)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정부는 현재 5천930.77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산살바도르 시간 이날 오전 10시 기준 약 5억219만 달러(7천313억원 상당)에 해당하는데, 투자 손익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사설 웹사이트 나이브트래커를 보면 미실현 매도 이익이 90%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2년전 60% 손해→ 90% 수익 ‘대박’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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