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트럼프 랠리’…4개월 만에 최고치 경신

[블록미디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달러화가 연일 강세를 보이며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05포인트 오른 105.54로 장을 마쳤다. 이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한 수치로, 한 달 전과 비교해 2.22% 증가했다. 특히 지난 7월3일 이후 처음으로 달러인덱스가 105를 넘어서며 달러 강세가 뚜렷하게 … 달러화 ‘트럼프 랠리’…4개월 만에 최고치 경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