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이후 금 하락, 비트코인 급등…디지털 자산으로 자본 이동 가속

[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금 가격이 약 5% 하락한 반면, 비트코인(BTC)은 20% 이상 상승하며 두 자산 간 상관관계에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고 13일(현지시간) 크립토드니스가 보도했다.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자들이 전략을 재평가함에 따라 전통적인 안전 자산인 금에서 비트코인으로 자본이 이동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QCP 캐피털(QCP Capital)의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로 불리며, 전통적으로 금으로 향하던 자본이 비트코인으로 … 美 대선 이후 금 하락, 비트코인 급등…디지털 자산으로 자본 이동 가속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