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대규모 자금 유출 … 이전 사례는 시장 바닥 시사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대규모 자금 유출이 발생했지만 과거 사례는 시장의 국지적 바닥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크게 우려할 사안이 아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 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전일(목) 비트코인 현물 ETF 전체적으로 4억7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이는 지난 1월 비트코인 출시 이후 세 번째로 큰 일일 순유출액이다. 목요일 비트코인 … 비트코인 ETF 대규모 자금 유출 … 이전 사례는 시장 바닥 시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