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94K 돌파, 최고가 경신…강세 랠리 속 주의보도

[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BTC)이 9만4000 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강세 랠리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한다. 20일(현지시간) 핀볼드에 따르면, 이번 상승세는 지정학적 긴장 고조 및 투자자들의 낙관론 확산으로 시장 관심이 재점화된 가운데 나타났다. $20만 목표 기대감 분석가들은 기술적 지표들이 강세 랠리의 가장 공격적인 단계를 예고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승세는 주간 상대강도지수(RSI)가 70을 초과한 뒤 본격화됐다. 과거 … 비트코인 $94K 돌파, 최고가 경신…강세 랠리 속 주의보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