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최고치 경신하며 시장 ‘극단적 탐욕’ 국면…알트코인 상대적 부진

[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BTC)이 장중 9만4000 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의 공포와 탐욕 지수가 84를 기록하며 시장이 ‘극단적 탐욕’ 단계에 접어들었다. 20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지표는 최근 최고점인 11월 16일의 86보다는 낮다. 당시 비트코인은 8만7930 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알트코인 시장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알트코인의 시가총액을 추적하는 TOTAL2 지표는 단 1% … 비트코인 최고치 경신하며 시장 ‘극단적 탐욕’ 국면…알트코인 상대적 부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