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벌집계좌]② 위험 거래소부터 규제의 역설까지

[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은행의 가상실명계좌 발급이 정지된 지 1년이 넘었다. 그동안 생겨난 거래소는 200곳에 달한다. 마땅한 규제안이 없어 거래소 개설이 누구나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사이 불건전 거래소도 함께 늘었다. 당연히 투자자 피해도 늘었다. 업계는 시장이 사기판으로 인식돼 정부 지침을 준수하려는 건전한 업체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2019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는 200곳이 넘는 것으로 … [진단! 벌집계좌]② 위험 거래소부터 규제의 역설까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