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단기 보유자, $80억 상당 BTC 손실 상태로 거래소 이체 … 가격 바닥 신호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돌파 실패 후 조정을 겪는 가운데 단기 보유자들이 8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손실 상태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로 옮긴 것으로 밝혀졌다. 코인데스크는 27일(현지 시간)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단기 보유자들이 지난 이틀 동안 손실 상태의 비트코인 8만3000 BTC(78억 달러 상당)를 거래소로 전송했다고 보도했다. 단기 보유자는 비트코인을 155일 이하 보유한 투자자를 가리킨다. …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 $80억 상당 BTC 손실 상태로 거래소 이체 … 가격 바닥 신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