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11월 비트코인 랠리에 채굴자 수익도 24% 증가”

[블록미디어 박수용 에디터] 비트코인(BTC)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채굴자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은 2일(현지시각)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11월 채굴자들의 일일 수익이 초당 엑사해시(EH/s)당 평균 5만2000달러로, 전월 대비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레지널드 스미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미국 대선 이후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거래 수수료가 크게 증가해 채굴자들의 수익성이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해시 가격이 다소 … JP모건 “11월 비트코인 랠리에 채굴자 수익도 24% 증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