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전문가 “계엄 선포로 국가 신인도 하락…자금 이탈 우려”

환율 1441원까지 급등…2년1개월 만에 최고 수준 비트코인 1억3000만원에서 8800만원대까지 추락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장중 환율이 2년1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이 일제히 하락했다. 비상계엄 영향으로 국내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이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이 우려되고 있다. 국회는 4일 자정 본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은 … [비상계엄] 전문가 “계엄 선포로 국가 신인도 하락…자금 이탈 우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