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정치 불안과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며 윤석열 정부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밸류업 정책이 힘을 잃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업가치 우수기업에 대한 투자 유도를 위해 개발된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지난 6일 958.41로 장을 마무리했다. 연말 배당시즌이 다가오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고배당주를 사들이며 지난 3일 지수가 26.46포인트(2.76%) 오르는 등 훈풍이 불었지만 계엄 선포·해제 직후인 … 힘 잃은 밸류업…12개 ETF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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