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유동성 충분히 공급…이달 중 외환수급 개선방안 발표”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과 탄핵 국면에서 1450원을 바라보고 있는 환율 대응을 위해 이달 말 외환수급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기획재정부는 9일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을 비롯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를 통해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F4 회의는 지난 3일 … 최상목 “유동성 충분히 공급…이달 중 외환수급 개선방안 발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