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8%까지 급락…상승세 둔화 신호?

[뉴욕=박재형 특파원] 리플의 암호화폐 XRP가 하루 만에 8%까지 급락하며 최근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XRP는 2.6 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면서 향후 상승세를 이어가기 어려울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9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2.6 달러를 넘지 못한 것은 XRP 주요 전환점에서의 실패로 여겨진다. 이 수준을 돌파할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본 투자자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 저항선에서의 거부는 … XRP, 8%까지 급락…상승세 둔화 신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