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시총 $2000억 돌파…디파이 대출 수익률 급등 영향

[뉴욕=박재형 특파원]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2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한 달 동안 13% 증가한 것으로, 디파이(DeFi) 대출 플랫폼에서의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유입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코인게코(CoinGecko)와 더블록(The Block)의 데이터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은 총 2000억 달러를 초과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 분석가 데이비드 두옹과 데이비드 한은 이런 증가세가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에서 제공되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 스테이블코인 시총 $2000억 돌파…디파이 대출 수익률 급등 영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