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개발사 ‘이중권력’ 문제 표면화…보스코인 내부 갈등 4개월 째

[블록미디어 문정은 기자] 우리나라 최초로 ICO(암호화폐 공개)를 진행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보스코인(BOScoin)’의 내부 분열이 장기화되고 있다. 대개 블록체인 프로젝트 팀 또는 업체는 ICO를 진행하고자 암호화폐로 회계 처리가 가능한 스위스에 재단을 설립해 사업을 진행한다. 이 때 개발사와 재단 간 이중 권력 구조가 만들어지고, 이로 인해 내부 분쟁이 발생하곤 한다. 한때 암호화폐 시가총액 20위 권에 속했던 테조스(Tezos) 프로젝트도 … 재단·개발사 ‘이중권력’ 문제 표면화…보스코인 내부 갈등 4개월 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