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성자 없는 국내 코인시장⋯’무브먼트 사태’로 본 유동성 리스크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최근 국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상승장을 틈타 코인 신규 상장을 늘리고 있다. 그러나 폐쇄적인 국내 시장 환경과 시장 조성자(Market Maker・MM) 부재로 인해 신규 자산들의 가격이 요동쳤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내 투자자들에게 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원화 기준 빗썸의 가상자산 상장 수는 21개에 이르렀다. 같은 … 시장조성자 없는 국내 코인시장⋯’무브먼트 사태’로 본 유동성 리스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