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둔화·엔비디아 침체에⋯ “비트코인, 당분간 10만달러 밑돌 듯”

[블록미디어 박수용 에디터] 유동성 유입 둔화와 엔비디아의 랠리 정체로 비트코인(BTC) 상승세가 억제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주요 지표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시장으로의 유동성 순유입이 둔화하고 있다”며 “위험자산의 대표주자인 엔비디아의 상승세도 주춤하는 모습”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비트코인은 3주째 9만달러에서 10만달러 사이의 가격대에 머물러 있다”며 “지난 5일 10만달러를 돌파했지만, 당분간 10만달러 이상 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울 … 유동성 둔화·엔비디아 침체에⋯ “비트코인, 당분간 10만달러 밑돌 듯”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