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밈코인 ‘피넛’ 거래 중단하라”⋯ 다람쥐 상표권 침해 논란

[블록미디어 박수용 에디터] 다람쥐 ‘피넛'(땅콩이)의 주인 마크 롱고가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 밈코인 ‘피넛 더 스쿼럴'(PNUT·피넛) 상장 중지를 요구했다. 16일(현지시각) 디지털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롱고는 “바이낸스는 피넛 더 스쿼럴(PEANUT THE SQUIRREL), 피넛(P’NUT), 피넛(PNUT) 등의 상표와 카우보이모자를 쓴 땅콩이의 저작권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해 밈코인 피넛을 홍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교육 및 동물 복지 이니셔티브에 … “바이낸스, 밈코인 ‘피넛’ 거래 중단하라”⋯ 다람쥐 상표권 침해 논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