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미국의 트럼프 차기 행정부가 예고한 고율 관세 대응을 두고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충돌한 뒤 사임했다고 BBC 등 현지언론이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프리랜드 장관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공개한 사직서에서 “트뤼도 총리가 지난 13일 자신에게 내각 내 다른 지위로 옮길 것을 권유했지만, 심사숙고 끝에 정직하고 실행할 수 있는 유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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