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엘살바도르에 14억달러 대출⋯ “비트코인 관련 활동 제한”

[블록미디어 박수용 에디터]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BTC)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뒤로 4년간의 협상 끝에 국제통화기금(IMF)과 협상을 타결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엘살바도르에 40개월간 14억달러 규모의 대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다만 이를 조건으로 엘살바도르 공공부문의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관련 활동을 제한해 향후 엘살바도르의 디지털자산 관련 정책 방향에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18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IMF는 40개월에 걸쳐 14억달러(약 2조297억원) 규모의 대출 프로그램을 엘살바도르에 제공한다. IMF는 … IMF, 엘살바도르에 14억달러 대출⋯ “비트코인 관련 활동 제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