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금융위기 수준인 1450원대에 머물고 있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8분 기준 원·달러는 전 거래일보다 1.7원 내린 1450.2원에 거래 중이며, 장중 최고가는 1451.2원을 기록했다. 전일대비 1.9원 내린 14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강달러와 외국인 매도세의 영향을 받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점도표에서 내년 금리 인하 횟수가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강달러가 지속되고 있다. … 환율, 이틀째 ‘금융위기’ 수준…장초반 1450원대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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